사진 제공 경북 칠곡소방서9월 6일 밤 10시 15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화장지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300여㎡ 규모 창고 2개 동과 사무실 1개 동이 전소했고 근처 비닐하우스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