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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DIMF, 3년 만에 온전한 무대로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DIMF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데요.

자. 2022년에는 코로나로 2년간 제한됐던 현장 관람이 가능하고, 외국 작품도 무대에 오르는 등 3년 만에 온전한 무대로 돌아오지 뭡니까요?

순천향대 공연영상학과 교수이자, DIMF 집행위원인 원종원 교수는, "대구에서는 딤프가 갖고 있는 잠재력이나 그 팽창력에 대해서 경험을 하셨구요, 흥미로운 건 전국에서 뮤지컬 축제 때 대구를 많이 찾는다는 거예요"라며 우리나라 뮤지컬계의 성장, 성숙을 이번 축제에서 경험할 수 있을 거라고 했어요,

네, 코로나도 물러나게 할 대구 국제뮤지컬 축제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봅시다. 그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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