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항 사회 대구MBC NEWS

경북 예천 마스크 공장 전소···상주 주택서도 불

이도은 기자 입력 2022-12-08 10:44:41 조회수 4

12월 8일 0시 40분쯤 예천군 예천읍에 있는 2층짜리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동이 전소됐고 마스크 원단 20톤 등이 소실돼 4억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층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2시쯤에는 상주 화남면의 한 주택에서 화목 보일러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과 차량 등이 전소돼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 # 예천
  • # 마스크공장
  • # 전소
  • # 화재
  • # 상주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