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들어 CCTV로 단속된 불법주정차 건수가 45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9월까지 도로 고정 CCTV로 17만 5,000여 건, 차량 이동 CCTV 18만 2,000여 건, 시내버스에 장착된 CCTV 1만 1,000여 건 등 모두 45만 1,000여 건의 불법 주정차가 단속됐습니다.
과태료 징수액 기준으로는 수성구가 31억 7,000여만 원으로 가장 많고 북구 21억 5,000여만 원, 달서구 13억 7,000여만 원 순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