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프랑스 순방 직전에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메일이 북한으로 추정되는 외부 세력에 의해 해킹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자~ 대통령실은 순방 전에 포착해 필요한 조치도 했고, 보안 시스템이 해킹된 건 아니라는 해명을 내놨어요.
이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SNS를 통해 "'입만 안보'는 '무능 안보'이고, 무능한 아군은 적군보다 위험합니다. 윤석열 정권은 무책임한 말 폭탄 던지기를 중단하고 이번 안보 참사의 진상부터 낱낱이 밝히십시오"라며 대통령실의 처참한 안보 수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했어요.
개인의 부주의였든 어쨌든, 적잖이 군색해진 건만은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