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전세 사기가 속출하다 보니 중앙 정부는 물론이고 지자체도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 아! 글쎄~ 대구는 전세 보증 사고 피해액이 비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많은데도 대책은 별다른 게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요.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시는 현재 피해자들을 위한 조사나 피해자들을 위한 구제 대책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 전혀 하고 있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다."라며 실태조사와 지원센터 설치 등을 촉구했어요.
네~ 늑장 대응으로 화를 키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