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사실상 마지막 공론화 절차가 될
'2차 시·도민 여론조사'가
다음 달 15일 전후로 실시됩니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 위원회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공론화 주요 절차 가운데 '숙의 토론조사'가
생략된 점을 감안해 1차 여론조사보다
더 심층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론화위는 올해 초 한국법제연구원에
의뢰한 '대구경북특별자치정부 설치에 관한
특별법안'을 이달 안에 제출받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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