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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얼굴에 생기는 '두경부암' ⑤두경부암 백신?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말하는 일상의 필수적 기능을 위해 중요한 기관인 두경부. 이곳에도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경부암은 신체적 고통과 함께 심리적 두려움도 함께 가져오는데요.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 두경부암을 영남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송시연 교수와 들여다봅니다.

[이동훈 MC]
교수님 설명 중에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좀 들어본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들어봤냐면 자궁경부암 예방 목적으로 쓰이는 백신이라고 하는데 이게 두경부암에도 백신이 있나요, 그러면?

[송시연 이비인후과 전문의]
따로 백신이 있는 건 아니고 그 바이러스와 이 바이러스가 같은 겁니다.

[이동훈 MC]
같은 거예요?

[송시연 이비인후과 전문의]
그러니까 자궁경부암을 만드는 바이러스가 인유두종 바이러스인데, 과거에 편도암을 조사하다 보니 편도암 중에서 어떤 거는 굉장히 치료가 잘 되고 어떤 환자는 되게 치료가 안 되는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개를 비교했더니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치료가 잘 되는 군에서는 대부분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있더라. 그다음에 치료가 안 되는 곳에서는 대부분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없더라. 이렇게 해서 요즘은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있는 편도암, 없는 편도암을 두 개를 아예 나눠 놨습니다. 두 개를 다른 병으로 취급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점점 미국 같은 경우도 사실 조금 문란한 성생활이나 이런 것 때문에, 이 유두종 바이러스 때문에 이런 구인두암이 많이 생긴다고 이야기를하거든요. 그래서 미국 쪽에서는 이미 많이 백신을 하고 있는 상태고 우리나라도 지금 점점 백신을 하자라는 쪽으로 지금 저희 두경부 외과의사 위주로 중심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구성 진지혜)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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