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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승엽·박진만, 같은 하위권이지만 꿈은 높게

프로야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롭게 형성된 라이벌 구도로 꼽히는 삼성라이온즈와 이승엽 감독의 두산베어스가 야구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3월 30일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두 감독이 만났다고 하는데···

2022년 7위 팀인 삼성과 9위였던 두산이 새로운 라이벌 구도라는 질문에 대해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은, "두산도 마찬가지고 삼성도 하위권으로 분류돼 있지만 극복하기 위해 마무리 캠프부터 스프링캠프까지 많은 훈련으로 준비했습니다."라며 다가오는 시즌에 강한 도전 의지를 보여줬어요.

네~ 지난 시즌은 7위와 9위입니다만,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했으니 2023년에는 시즌 1위 자리를 다투는 라이벌로 두 팀 다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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