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구지역 가구 소득이 8개 특·광역시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구지역 가구소득은 6,024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66만 원 늘었지만 8개 특·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특·광역시 가운데 세종이 8,641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 울산, 대전 순이었습니다.
대구는 8개 특·광역시 중에서 근로소득이 3,672만 원으로 가장 적었고 재산소득이나 이전소득 비중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