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역발상 멘토링'을 운영합니다.
MZ세대 후배 직원이 선배나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젊은 세대의 관심사와 유행 등을 공유하고 조직 문화에 대한 인식 차이를 조언하는 방식입니다.
멘토단이 멘토링 주제를 선정하고 부서별로 한 달에 1번 이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역발상 멘토링을 통해 수직적인 조직 문화가 개선되고 갑질을 막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 소방, '꼰대 문화 개선' 역발상 멘토링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