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낮 국도 25호선 남성현 터널 양방향 교통이 재난 훈련으로 통제됩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대구 국토관리사무소는 재난 대응 안전 훈련으로 31일 정오부터 3시간 동안 국도 25호선 남성현 터널 청도, 경산 양방향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 시간에 국도 25호선을 따라 남성현 터널을 이용해 청도로 갈 때는 고래 교차로에서, 경산으로 갈 때는 남성현 교차로에서 옛 국도로 돌아서 갈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터널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해 터널 출입구 사면 붕괴, 차량 추돌과 화재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응급 복구 등 훈련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