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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눈에 찾아온 노화! '황반변성의 진단과 치료' ⑮추가감염과 주의사항

눈앞이 흐려지고, 뿌옇게 보이기 시작하는 증상, 나이가 들다 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노안으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70대 실명 원인 1위인 '황반변성'은 치매보다 무서운 병으로 꼽힙니다. 노화는 물론, 유전이 원인이라는 황반변성, 노년기에 특히 조심해야 할 질환에 대해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안과 전문의 김윤영 교수와 살펴봅니다.

[이동훈 MC]
추가 감염에 있어서, 치료는 어렵지 않은가요?

[김윤영 안과 전문의]
물론 치료가 있기는 있죠. 우리가 항생제 주사를 다시 눈에 주사한다든지 아니면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서 안내에 대한 부분들을 치료하는 방법은 있겠지만, 그사이에 낫는 과정 중에서 환자가 괴로움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죠.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주사를 놓게 되면 일정 부분의 볼륨이 눈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안압이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안압이 올라가는 부분들을 녹내장이라고 이야기하죠. 그래서 안압이 올라가면 또 뒤에 시신경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안압 상승에 대한 부분들을 항상 주사 직후에 저희가 체크해보고, 안압이 일정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면 집에 귀가를 시키는 그런 조치를 하고 있고요. 집에 가서도 다시 안압이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항상 안압에 대한 부분들도, 병원에 오게 할 때는 안압 체크를 하면서 안압에 대한 어떤 추이를 저희가 항상 주의 깊게 보게 됩니다.

[이동훈 MC]
지금 설명해 주신 부분들이 치료 시에 주의할 점인데요. 치료와 동시에 환자들이 좀 더 주의해야 할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김윤영 안과 전문의]
그래서 환자들 입장에서는 눈에 갑작스럽게 통증이 생긴다든지 그다음에 충혈이 생긴다든지요. 주사를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력이 이상하게 더 떨어진 느낌이 들거나, 이런 어떤 느낌이 들 때는 반드시 안과에 와서 담당 주치의들과 상의를 해보고 감염이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합니다.

(구성 진지혜)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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