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경북교육청, '기상악화 발생' 대기 공간 조성

이상원 기자 입력 2023-01-01 10:00:00 조회수 2


경북교육청은 미세먼지, 폭염, 강우 등 기상 상황이 나쁠 때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학교 안에 대기 공간을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 공간에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밀폐형 부스와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CCTV 등 편의 기구를 설치해 학생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2023년은 11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북지역 16개 학교에 조성할 예정입니다.

  • # 경북교육청
  • # 기상악화
  • # 대기공간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