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고분 유적 7곳을 묶은 '가야 고분군'이 마침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렸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6번째, 경북에서는 6번째로, 세계유산위원회는 고분군에 있는 민간 터를 확보해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어요.
최응천 문화재청장 "가야 문화의 중요성을 전 세계가 인정해 앞으로 가야 고분군이 전 세계가 같이 살아가고 아끼고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거듭되도록 열심히 후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유산을 보전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건 알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