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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는 벌써부터 줄서기 경쟁?

다음 달 7일 선출되는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자리를 두고 대구 출신 3선 윤재옥 의원과 수도권 출신 4선 김학용 의원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두 후보가 이른바 '친윤'인사로 분류되고 있어 누가 원내대표가 되든 내년 총선을 앞둔 대구·경북 정치권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데요.

엄기홍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물갈이설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윤심이 작용한다면 새로운 인물들이 대구에 내려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라며 내년 총선 대구경북 정치권은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된다는 얘기였어요.

네,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줄서기 경쟁이 치열한가 봅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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