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이상진 교수팀은 CT(시티)를 이용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상진 교수팀은 PET/CT(펫씨티)를 이용한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대동맥의 포도당 섭취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염증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는 더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포도당과 염증 수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학회지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