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딱따구리는 우리나라 공원이나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입니다. 무른 나무나 썩은 나무에 구멍을 파서 둥지를 만들며, 알에서 깨어난 새끼는 한 달 정도 둥지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9월 26일 대구수목원의 청딱따구리 모습을 화면에 담았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