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새벽 1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청주영덕고속도로 남상주 요금소 인근에서 5.5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쇠 파이프가 실려있던 적재함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수석 뒷바퀴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