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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기저 효과···대구·경북 취업자 수 증가


대구와 경북의 취업자가 코로나 19의 기저효과로 1년 전과 비교해 많이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1만 4천 명으로 지난 2021년 같은 달과 비교해 3만 4천 명 늘었고, 경북의 취업자 수는 139만 9천 명으로 4만 5천 명 증가했습니다.

경북의 경우 2014년 7월 이후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대구의 경우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경북의 경우 제조업, 도소매·숙박·음식점업, 건설업 부문에서 증가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실업률은 각각 3.2%, 3.3%로 2021년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1.9% 포인트, 2.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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