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인구소멸 추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지만 포항시는 대도시의 기준이 되는 인구 50만 명 선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요, 각 부서별로 저출산 극복과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반영하는 데다 양질의 일자리가 늘면서 청년 인구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지역 일자리 정책 그리고 저출산 정책을 만듦으로써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방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라며 인구 유지를 넘어서 인구 증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네, 포항형 인구정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향후 지방소멸을 막는 정책 모델로 확산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