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의 교육청 운영 성인문해 교실인 '대구내일학교'의 초등 과정 졸업식이 오늘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초등 과정 학생 76명의 평균 나이는 68살로, 최고령 학습자는 89살, 최연소 학습자는 37살입니다.
최고령 졸업생을 비롯한 49명은 대구내일학교 중학 과정의 신입생으로 입학할 예정입니다.
전국 유일의 교육청 운영 성인문해 교실인 '대구내일학교'의 초등 과정 졸업식이 오늘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초등 과정 학생 76명의 평균 나이는 68살로, 최고령 학습자는 89살, 최연소 학습자는 37살입니다.
최고령 졸업생을 비롯한 49명은 대구내일학교 중학 과정의 신입생으로 입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