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 AFC가 2022년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을 통해 예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K리그1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 대구FC는 오는 3월 15일 태국리그 소속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단판 승부를 통해 조별 예선 진출을 노립니다.
경기에서 대구FC가 승리한다면 대구는 중국의 산동타이산, 일본의 우라와레즈, 싱가포르 라이온시티세일러즈와 함께 하는 F조에 속하게 됩니다.
지역 조별리그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중립지역에서 개최되는데 토너먼트인 16강부터 4강전은 8월 역시 중립지역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집니다.
(사진 대구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