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지부는 10월 26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하도급과 외국인 불법 고용을 일삼는 건설 현장을 단속하고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건설사들이 저단가 입찰을 명분 삼아 부실 공사로 이어지는 불법 하도급을 일삼고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불법 고용해 저임금으로 착취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지역 건설 노동자들은 계속 일자리를 잃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지부는 10월 26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하도급과 외국인 불법 고용을 일삼는 건설 현장을 단속하고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건설사들이 저단가 입찰을 명분 삼아 부실 공사로 이어지는 불법 하도급을 일삼고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불법 고용해 저임금으로 착취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지역 건설 노동자들은 계속 일자리를 잃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