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구와 경북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달보다 떨어져 경매시장의 찬바람이 여전합니다.
경매와 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최근 발표한 '2023년 7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74.5%로 전달 79.8%보다 5.3%포인트 내렸습니다.
경북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78.6%로 전달 80.6%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같은 달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0.3%로 전달 78.%보다 2.3%포인트 오른 것과 대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