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김천시
김천시가 23년 만에 세 번째 실업팀을 창단했습니다.
김천시는 지난 1983년 배드민턴단 창단을 시작으로 2000년에는 여자농구단을 창단한 데 이어, 3월 3일 육상단을 창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청 육상단은 송정헌 단장을 중심으로 김은정 감독과 정영희 코치, 윤은지 선수를 포함한 선수 5명을 영입해 모두 8명으로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