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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대구·경북 화폐 발행 2022년보다 12.9%↑


2023년 추석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화폐 발행이 2022년 추석보다 1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추석 직전인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대구경북 지역에 공급한 화폐가 4천9백여 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추석 연휴 직전의 공급 규모인 4천3백여 억 원보다 563억 원이 더 많아 12.9% 늘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추석 전 화폐 공급 규모는 지난 2020년 5천8백여 억 원, 2021년 5천8백여 억 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 2023년 조금 늘었는데, 긴 추석 연휴가 증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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