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의장의 구속으로 경북도의회는 당분간 최병준 부의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됩니다.
도의회 안팎에서는 박 의장의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지만, 도의원의 징계 사항을 심사하는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아직 소집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박 의장은 의장직 사퇴나 국민의힘 탈당 여부 등 자신의 거취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 경상북도의회
- # 박성만구속
- # 최병준대리
- # 최병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