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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12·3 내란' 사태에 대구·경북 현안 사업 줄줄이 차질 빚어

윤석열 대통령의 '12.3' 여파로 정국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들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 특히 2025년에 경주에서 21개 나라 정상이 참석하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행사도 주요 국가들이 불참을 결정했다지 뭡니까요!

김준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주요국 5개국 주한대사들이 만나서 만약 윤석열이 계속 대통령으로 있으면 경주 APEC을 포함해서 모든 국제 정상회담 개최를 보이콧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라며 우리나라 정국을 대통령 부재 상태로 보고 있다고 했어요.

네, 어렵사리 유치한 대구·경북 핵심 현안 사업들을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망치게 생겼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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