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정치정치 일반지역

[만평] 임은정 "제가 있어야 할 곳도, 있고 싶은 곳도 검찰"

더불어민주당이 내년(2024년) 총선을 대비해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인물 중 한 명인 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가 최근 SNS를 통해 총선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하는 일이 있었다는데… 

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 "국회에서, 시민사회에서 검찰을 바꾸려는 전문가들은 많지만 검찰 안에서 검찰을 바꾸려는 내부자는 많지 않지요. 제가 있어야 할 곳은 검찰이고, 제가 있고 싶은 곳 역시 검찰입니다"라며 씩씩하게 가 볼 각오도 단단하다고 했어요.

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려면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야 하겠지만, 병아리도 안에서 쪼며 도와야 일이 더 술술 풀리지 않겠느냐는 얘깁니다!

서성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