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9월 23일부터 26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문경새재 나들목에서 연풍 나들목까지 14km 구간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노후화된 고속도로의 터널 시설물을 긴급 보수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됩니다.
이 기간에는 문경새재 나들목에서 진출한 뒤 국도 3호선으로 우회해 연풍 나들목으로 다시 진입해야 합니다.
도로공사는 내비게이션, 도로전광표지판 등을 활용해 교통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등을 통해 우회 도로를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