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파크의 상징과도 같았던 응원인 팬들의 쿵쿵골 소리가 3년 만에 다시 대팍에 울려 퍼질 예정입니다.
대구FC는 완화된 방역 정책에 따라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육성 응원과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5월 8일 수원삼성과의 홈 경기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쿵쿵골 응원과 함께 대팍 시대 대구FC의 상징이 된 퇴근길 이벤트도 다시 시작되며 대구는 수원과의 홈 경기에 정태욱 선수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이벤트와 가정의 달 행사도 진행합니다.
AFC챔피언스리그를 마치고 돌아온 대구FC의 첫 홈경기가 될 수원삼성과의 리그 9라운드는 4월 29일부터 SKY PASS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 예매가 시작됐고, 일반 팬들은 5월 1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