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경주 '황남동 155호 고분' 발굴에서 확인된 천마총에서는 천마도와 함께 신라금관 등 무려 11,500여 점의 유물이 쏟아져 나왔는데, 2023년으로 발굴 50년을 맞아 문화재청이 유적 발굴과 복원 역량을 높이고 신라 문화유산을 세계로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지 뭡니까요.
최응천 문화재청장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의 여러 가지 귀중한 문화가 앞으로 새로운 신라의 한류로 전 세계에 뻗어나갈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고…"라며 천마총에서 나온 천마도 실물을 9년 만에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도 있다고 했어요.
천마도를 보며 찬란했던 신라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 이 말씀입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