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구의 11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한솔아이엠비와 건영크리너, 궁전방, 파인메딕스, 아레텍, 미래테크 등으로 이들 기업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211억 원이고, 전년 대비 평균 15% 매출이 성장했습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수출 중소기업을 지역 대표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제도로 4년 동안 연구 개발 참여 우대, 금융기관의 금융 보증, 대출금리 우대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