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오는 7일 열리는 2021시즌 K리그1 대상 시상식에 MVP 후보 세징야를 포함해 다양한 선수들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4명의 선수가 경쟁하는 MVP를 놓고 세징야는 이동준과 주민규, 홍정호와 경쟁을 펼치고, 감독상도 이병근 감독이 다른 3명의 감독과 함께 4파전을 벌입니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BEST 11에는 4배 수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는데 대구FC 소속으로는 골키퍼 최영은과 수비수 정태욱, 미드필더 세징야와 공격수 에드가가 수상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