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4년 하반기 ESG 종합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설립된 국내 ESG 전문 기관으로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 2번에 걸쳐 상장 또는 비상장 1,300여 개의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합니다.
2024년 ESG 종합 평가에서 iM뱅크는 환경 혁신 활동, 사회 공헌 및 지역사회, 주주의 권리, ESG 경영 인프라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를 받았습니다.
iM뱅크는 2023년 황병우 은행장 취임 이후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는 주제로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ESG 전담 조직 신설, ESG 업무 규정을 제 개정해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ESG 통합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2023년 ESG 통합 시스템을 개발 후,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고 올해는 심사 결과 등록 시스템, 시각화 프로그램을 활용한 주요 지표 시각화 등을 개발 완료하는 등 체계적인 ESG 경영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황병우 은행장은 "2023년도에 이어 올해도 ESG 종합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