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안전체험관 부지를 공모합니다.
경상북도는 도내에 교통 등 특성화된 체험시설이 있지만 재난과 안전사고 등 위험 상황을 체험하면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안전체험시설이 없는 만큼 건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종합안전체험관은 전국에 14곳이 있는데 경북을 비롯해 전남, 대전, 세종은 관련 시설이 없습니다.
경상북도는 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을 2027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부지 선정이 마무리되면 소방당국에 공모를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