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공공기관의 평균 연봉이 7,442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 소재 공공기관 24곳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7,442만 원입니다.
한국전력기술이 9,560만 원으로 가장 많고 한국사학진흥재단이 5천 387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4,051만 원인데, 신용보증기금이 4,998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4,243만 원으로 그다음이었습니다.
기관장 평균 연봉은 1억 9천 554만 원이었고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3억 774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