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중소기업에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2023년부터 확대합니다.
기숙사 임차비 지원은 영천 지역 중소기업이 아파트나 빌라 등을 빌려 직원에게 기숙사로 줄 경우 월세의 90%,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인데 2023년부터 지원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렸습니다.
영천시는 기업당 지원 노동자 수도 5명에서 10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기숙사 환경 개선 사업도 만들어 중소기업이 바닥이나 전기 공사 등을 하면 공급가액 기준으로 90%,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