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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만평]예능 프로그램 제작도 좋지만...

대구시가 코로나 19로 침체됐던 대구 대표 야간관광지인 서문시장과 칠성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야시장 재도약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가운데 연예인들이 위드코로나를 대비해 대구 야시장의 전국 홍보에 나선다는 콘셉트로 구성됐지 뭡니까요?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여행하기 좋은 대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앞으로 지역 전통 시장 및 야간 관광이 7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네에, 대구를 널리 알리는 시도는 칭찬받을만 하지만, 방심했다가는 코로나 역풍 맞을 수도 있다는 점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요.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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