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0시 반쯤 경북 성주군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60대 남성 작업자가 쓰레기 수거 화물차 적재함에서 쓰레기를 꺼내다 갑자기 내려온 덮개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다 이튿날인 20일 숨졌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 중 안전 지침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