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오후 3시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참외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 모두 타고 인접한 비닐하우스 2동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98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차량 등 9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끄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