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생활 문화생활 문화 일반지역백투더투데이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1970년대

지금은 수학여행도 외국으로 가는 시대지만 1970년대에는 신혼여행도 경주 정도만 갈 수 있었습니다. 주 6일을 꼬박 일하던 시대, 즐길 거리가 많지 않던 이 시대에도 소중한 휴일이 되면 대구 시민들은 도심 안이나 도심 주변의 공원과 유원지를 찾았습니다. 이 시대만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동촌유원지, 수성못, 대구역, 한일극장, 달성공원, 경상감영공원, 동대구역의 1970년대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