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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수비 농구를 준비했는데, 꼬여버렸지만···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많은 변화와 함께 기대감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았지만, 1라운드를 마친 지금 최하위에 머물며 큰 실망을 주고 있는데… 

수비 농구를 위한 준비가 외국인 선수의 부상과 함께 꼬여버린 것도 한몫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강혁 대구한국가스공사 감독 "사실 수비의 힘을 좀 바탕으로 경기마다 70점대의 실점으로 막았다면 승산이 있었는데, 지금은 80점대로 꼬여버렸습니다. 2라운드부터 가드진에 김낙현 선수도 들어오고, 문제점도 파악했으니 보완해서 반등을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모기업을 생각하면 화끈한 화력으로 화끈한 승리를 보여줘야 하는데, 정반대의 모습만 보여줬으니 면목이 없을 수밖에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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