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와 수출, 채용, 규제 해결 등에 이르는 기업종합지원 박람회인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역대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리고 끝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열린 기업지원박람회 동안 104개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공기관 104곳이 참여해 189개 중소기업과 686건의 기술, 구매 상담을 해 823억 원의 상담실적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상담회를 통해 2천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둬 지난해보다 3배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박람회 기간 이뤄진 구매·수출·채용 상담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제공: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