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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번호판 접은 오토바이로 달린' 10대 2명 검거


새벽 대구 도심에서 오토바이 번호판을 반으로 접고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10대 2명이 검거됐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10월 22일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대구 달서구 성당로 일대에서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리고 무리를 지어 차량 통행을 방해하며 폭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2명을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함께 난폭 운전을 한 8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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