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119대원에 의해 주민 5명이 구조되고 2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이 과정에서 연기를 마셨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15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베란다 쪽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11시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119대원에 의해 주민 5명이 구조되고 2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이 과정에서 연기를 마셨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15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베란다 쪽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