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한 달 반 뒤인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데요, 세계육상연맹이 인정하는 골드라벨대회로 승격한 데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사라졌던 동호인들의 대면대회도 부활해 벌써 부터 참가 열기가 뜨겁다지 뭡니까요!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예년에 비해 지금 10배 속도로 참가 신청이 들어오고 있는데 현재 목표 대비 50%를 넘어섰습니다. 저희 예상대로면 이번 달 말이면 조기 마감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며 매회 첫 조기 마감이 기대된다는 얘기였어요.
네, 코로나를 극복한 대구시민들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길 기대해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