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덕 간 동해선 철도 1구간이 2018년에 개통한 데 이어, 영덕에서 삼척까지 구간도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는데 전철화도 함께 이뤄지는 만큼 공사가 끝나는 2024년이면 포항에서 삼척까지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지 뭡니까요.
윤영호 국가철도공단 영남권사업단장 "동해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포항에서 삼척 간에 5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 기존 버스 대비 2시간 15분 단축돼 동해안 관광 통행 수요 분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라며 지역 개발도 촉진될 것이라고 했어요.
네~ 2024년부터는 동해안 여행이 수월해지니 경상북도로 많이들 놀러 오시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