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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대구 어린이세상' 운영 시작

사진 제공 계명문화대
사진 제공 계명문화대

대구어린이회관이 2년간 리모델링을 마치고 '대구 어린이세상'으로 이름을 바꾸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어린이세상은 계명문화대가 2023년부터 3년간 시설 관리 등 전반에 걸쳐 위탁 운영하는데 전시, 체험, 공연 등 3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꿈누리관은 1층에 영유아 놀이공간, 2층은 대구를 주제로 한 체험 공간, 3층은 교육 공간으로 각각 조성했습니다.

꾀꼬리극장은 객석을 전면 교체하는 등 복합휴식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7월 5일까지는 선착순 현장 접수, 7월 6일부터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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